이번 MOU로 양측은 △효율적인 광해관리시스템 구축 △몽골의 광해관리사업 공동 발굴 및 재원 확보 △폐광지역 진흥방안 수립 △기술교류 등의 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협의 중인 몽골 전문감독원과의 광해복구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환경녹색성장부와의 수은오염복구사업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권혁인 공단 이사장은 “한국의 선진 광해방기기술 및 경험을 활용해 몽골 광해방지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국내 녹색산업 중소기업의 동반진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