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정부3.0 정책에 맞춰 전국 최초로 한눈에 보는 도로명주소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도로명주소가 지난 1월부터 전면 시행됐지만 아직 도로명주소를 보고 실제 위치를 떠올리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가 운영 중인 지리정보 웹사이트(air.hscity.net)에 항공사진과 도로명주소·지적정보를 담아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위치정보와 새주소 검색을 원하는 시민들은 지리정보 웹사이트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