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오는 8월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교황 프란치스코의 집전으로 한국천주교 순교자 124위의 시복미사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일부 고궁 관람도 일시 제한될 예정이다.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입장객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관람은 오후 2시 이후부터는 가능하다. 관련기사교황, 중동 폭력 행위 중단 촉구…"평화 긍정해야"프란치스코 교황 "러시아 테러, 하느님에게 도전한 비열한 공격" #고궁 관람 #교황 시복미사 #시복미사 #프란치스코 교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