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우승을 놓고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이 격돌하게 됐다. 26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컵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우리카드는 LIG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우리카드 최홍석 선수가 23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 결승전은 27일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관련기사'1승' 송강호 "김연경 같은 슈퍼스타 있지만…배구는 결국 팀워크"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도 '3선' 길 열려 #배구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