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2014-07-25 11:23
  • 글자크기 설정

[이석준 미래부 1차관]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이석준 신임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예산, 금융, 부동산 등 다방면의 정책 경험이 풍부한 정통 경제관료다.

행정고시 26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그는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으나 2005년부터 예산·기획으로 ‘전공’을 바꿨고, 이후에도 뛰어난 업무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0년 수차례의 부동산 대책을 주도했고 구제역 대책, 서비스업기본법 제정 등을 추진했다.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을 때에는 가계부채 대책 마련에 참여했다.

기재부로 돌아와 예산실장으로 일할 땐 선 심의 제도를 도입하는 등 예산편성 과정을 합리화했다.

2차관으로서는 예산·세제 정책을 총괄하면서 경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정확한 판단과 합리적인 일 처리능력을 갖췄으며 겸손한 태도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다.

△부산(55)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총무과장 △기획예산처 행정재정기획단장 △기획재정부 행정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 △정책조정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기재부 예산실장 △기재부 2차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