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 때문에 내려졌던 미국의 이스라엘 비행금지 조치가 해제됐다. 미연방항공국(The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은 지난 23(현지시간) 밤, 중동지역에서 다시 촉발된 안보문제로 내려졌던 비행금지 조치를 하루 반만에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US 에어웨이스 등 미국항공사는 24일 이스라엘과 미국을 오가는 항공기편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714명 죽게 한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 유엔조사에 미국‘반대’ 한국‘기권’ #공습 #비행금지 #이스라엘 #해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