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방송에 모습으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콤비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컬투, 샘 해밍턴, 헨리, 바로, 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깜짝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의 출연을 전혀 몰랐다고 밝히며 놀라워하며 "첫눈에 반했냐"는 질문에 "내가 아니라 아내가 먼저 나한테 접근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해피투게더' 박기량, 유재석 팬심 "녹화 전 인사하는데 심장 멎는 줄"'해피투게더' 천이슬 "양상국과 사귀는 이유는…" 정유미 씨 역시 "식당에서 밥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친구랑 있더라. 너무 귀여워서 영어도 못했는데도 용기를 내 말을 걸었다. 첫 마디는 'Where are you from?'이었다"고 밝혔다. #바로 #샘 해밍턴 #진영 #해피투게더 #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