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는 복제 검역탐지견 생산에 필수과정으로 서울대 이병천 교수 연구팀과 14두의 복제 검역탐지견을 생산하는 실용화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농축산업의 안정화와 바이오 신기술 개발 및 활용 측면에서 신기술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기술선진국으로서 우방국에 기술 제공 및 기술 실시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결과는 2014년도 국가연구개발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으며 오는 9월26일 개최되는 오송국제바이오산업 엑스포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검역탐지견 복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공동연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