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달서구 본리동 복합청사가 23일 문을 열었다.
본리동 복합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568㎡(대지면적 2500㎡) 규모로 총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지난 2012년 7월에 착공, 올해 3월에 준공했다.
이번 복합청사 개소로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행정·복지·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계속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가 충족 되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