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두산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줄었다고 23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액은 4.1% 줄어든 5935억원, 당기순이익은 80.0% 줄어든 239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39억원으로, 전년동기(133억원 적자)와 비교해 적자폭이 늘어났다.관련기사두산건설, '2024 건설품질경영대상' 3개 부문서 수상두산건설·한양 컨소, '부개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두산건설 #영업이익 #적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