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경북 의성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발생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9시께 의성군 비안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발굽이 벗겨지고 몸에 수포가 생기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는 가축위생시험소에 구제역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결과는 24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쯔양 협박' 1심서 구제역 징역 3년·최 변호사 징역 2년 선고'쯔양 공갈' 혐의 유튜버 구제역·주작감별사 구속…"혐의 중대·2차가해 우려" #경북 의성 #구제역 #농식품부 #방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