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에 의하면 이들 감시단은 흑색선전물이나 금품향응 제공, 투표장 실어나르기 등 교통 편의 제공(사전선거 포함) 등을 집중 감시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이에 따라 박완주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부정선거 감시단 을 발족해 서산․태안 23개 읍면동별로 2~5명의 감시단을 편성, 30일까지 24시간 감시활동에 돌입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은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서의 부정선거와 관련된 제보나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전문가로 구성된 감시단의 조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선관위와 검찰 등 관계 기관에 고발하는 등 엄중하게 대처할 계획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