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 6월 30일, 괌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의 호텔브랜드인 롯데호텔이 그랜드 오픈을 하고 관광객들을 맞았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괌 롯데호텔 투숙이 포함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 자유롭게 일정을 즐기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도 있고 가이드와 함께 아일랜드관광을 즐기며 자유일정도 일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국적항공사에서 저비용항공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각각 84만7000원, 94만6000원부터다.
해당상품을 주관한 남태평양사업부 이삼우 차장은 “괌은 커플여행뿐 아니라 전통적으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특히 세계 유명 디자인회사 HBA가 새롭게 디자인한 객실과 시설들로 재 탄생한 롯데호텔은 괌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