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제이지 부부 결별..마이아 해리슨 악녀 등극?[사진=네이보 프로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스타부부 비욘세-제이지가 결별할 것이라고 전해져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가 합동투어 '온 더 런(On The Run)'을 끝으로 결별한다.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제이지가 마이아 해리슨과 바람을 핀 것이 결별의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앞서 제이지는 마이아 해리슨과의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가 제이지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들 부부를 잘 아는 한 측근은 "두 사람은 합동 공연을 하면서 결혼 상담사를 고용해 상담을 받기도 했다"며 "그러나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다.관련기사비욘세, 해리스 막판 지원 나선다...'공화당 텃밭' 텍사스 유세 출격제니, 비욘세·아델 소속 美 음반사와 파트너십 체결…10월 솔로 출격 #마이아 해리슨 #비욘세 #제이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