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레노버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30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P300은 인텔 제온 E3-12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SFF와 타워 등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쿼드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으며 기업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과 호환성을 높였다. 또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슬롯과 m-SATA를 지원한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부터 인텔 제온 E3-1200 프로세서까지 선택 가능한 P300은 90만원대 부터 선택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메일(b2bkr@lenovo.com)로도 제품 정보 요청 및 구매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