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제는 중개업자를 통한 부동산 거래건 중 임의추출을 통해 중개업소에 대한 중개서비스 만족도와 중개관련 부당요구 사례를 조사하고,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접수·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분기 실시하고 있는 제도다.
이번 2분기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는 지난 2013년 조사결과와 비교 시 중개서비스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율이 약 12%정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관내 중개업자의 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김정섭 부동산관리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중개업소에 대한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