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이비즈네트웍스는 충남 아산시 온천동 74-5에 위치한 소형아파트 '모노팰리스'를 임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노팰리스는 지난 3월 준공돼 총 156가구(전용면적 31~39㎡) 규모로 6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온양온천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1시간이면 강남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모노팰리스 분양관계자는 "병원, 대학교 등 각종 편의 시설이 밀집돼 있고, 교통과 주거 쾌적성이 좋아 주거를 위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지역 중에 하나로 꼽힌다"며 "중소형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시 일대에 럭셔리 오피스텔형 주상복합 아파트의 등장으로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모노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 시 오후 9시까지 방문이 가능하다. (041)585-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