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권경상 조직위 사무총장을 비롯해 수도군단장,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이상원 인천지방경찰청장, 강태석 인천소방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와 유관기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별 대테러·안전대책을 협의하고 기관 차원의 협력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최선의 안전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대테러·안전 관련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조하고 힘을 합쳐 인천아시안게임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