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한 300세이브 공 고시엔역사관 전시[사진=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오승환이 ‘한일 통산 300세이브’라는 금자탑을 세운 가운데 그의 마지막 공이 일본 고시엔 역사관에 전시된다. 한신 타이거즈는 23일부터 홈구장인 고시엔구장 내에 위치한 고시엔역사관에 오승환의 300세이브 공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지난 21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등판해 마지막 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시즌 23세이브를 달성함과 동시에 한일 통산 300세이브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관련기사삼성, '끝판왕' 오승환 PS 엔트리 제외하나...왜?'수호신' 오승환, 삼성과 2년 더...총액 22억 계약 #고시엔 #소프트뱅크 #오승환 #이대호 #한신 타이거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