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5회 한여름 밤의 축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과 함께하는 밤, 최희선과 함께하는 밤, 시민노래 자랑 등 3개의 테마를 갖고 북천시민공원 야외 음악당에서 개최되는데 둘째 날은 상주경찰서 인권위에서 주관한다.
최희선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축제에서는 최희선, 신촌부르스(엄인호), 도시의 아이들, 서울훼밀리(위일청), 건아들, 도원경 등의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는 2011년 경찰서 단위에서 전국 최초로 변호사, 의사, 교육자 등 사회 지도층 인사 13명으로 구성‧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