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아름다운 호수공원 일부분 (사진= 행복청 제공)]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본부장 조현태)는 세종호수공원에 ‘세종호수공원 이야기’를 주제로 한 안내판(2곳)과 그늘막(7곳)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23 일 밝혔다.
안내판에는 세종호수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주요시설과 즐길 거리, 설계개념 등이 명시됐다.
또한 호수소풍숲의 탁자에 우산형 파라솔을 설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청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전 계층이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갖춰나갈 방침이다.
이상복 행복청 도시계획과장은 “세종호수공원이 더욱 편안하고 매력적인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