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는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과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건사고 초동조치 수사에 허점이 없고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초동조치 강화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성폭력사건 등 강력사건 발생시 각 기능별 역할을 보완· 정비하여 사건수사 초기, 초동수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피해자와 피의자의 인권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자하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경찰매뉴얼에 따른 초동조치를 잘 숙지하여 한 점의 오차도 없는 대응력을 키워달라” 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간담회 #사건사고 #세종경찰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