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시원한 여름나기’카드 이벤트 실시

[부산은행 로고]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회원을 대상으로 ‘Sea 願(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8월말까지 휴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용카드 회원이 부산은행 홈페이지 내 ‘Sea 願(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에 접속, 예상 휴가비(20만원, 50만원, 100만원 중 선택)를 선택 후 휴가 관련 업종(항공사, 여행사, 렌터카, 호텔, 콘도, 펜션, 면세점)에서 선택 금액을 초과하여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8명에게 휴가비용 일부(5만원 20명, 10만원 6명, 20만원 2명)를 캐시백 해준다.

또한 휴가를 도심에서 보내는 회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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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삼정 더파크’ 입장권 결제시 20%까지 할인 해 주는데, 전월 이용실적이나 연간 할인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본인 및 동반 1인에게 1일 1회 현장 예매시 적용된다.

현재 삼정 더파크에서 할인 적용되는 카드는 부산은행 카드가 유일하다.

또한, ㈜LF (LG패션) 전국 매장에서 8월 1일부터 부산은행 모든 신용카드 결제시 2~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김종구 부장은 “이번 카드 이벤트는 계획적이고 경제적인 휴가 보내기라는 컨셉으로 준비되었다.”며 “부산은행 모든 신용카드 회원들이 바다의 청량감을 닮은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 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