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개발도상국의 통계 구축사업을 지원하고자 지난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8개국 공무원 15명을 초청해 특별연수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은 한국의 통계 정책·제도, 경제·사회통계 작성기법, 통계정보화 시스템 등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통계교육원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7회의 외국인 초청연수를 실시해 총 4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8개국은 라오스, 미얀마, 솔로몬군도, 아제르바이잔,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동티모르, 투르크메니스탄이다관련기사통계청통계청 #외국인 초청연수 #통계교육원 #통계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