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 리무라 '디젤 엔진오일' 출시…고객 사은행사

한국쉘석유가 리무라 합성 디젤 엔진오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한국쉘석유]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국쉘석유는 합성 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R6 LM 10W-40' 출시를 기념해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등산배낭을 증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형 트럭을 위한 신제품 쉘 리무라 R6 LM 10W-40은 쉘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최고급 디젤 엔진오일로 강력한 엔진 보호력과 늘어난 오일수명, 최적의 연비 성능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오는 9월부터 국내에 도입될 유로6(유럽연합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 규제를 만족하며,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특히 벤츠, 만, 볼보 등 유럽 트럭 제조사의 규격 승인을 받았다.

사은품은 쉘 리무라 R6 LM 10W-40로 20리터 이상 교환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장에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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