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저 Mirastick C2 , 무선랜 공유기술로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TV로!

2014-07-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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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음향, 영상 제조 업체 크라이저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TV로 그대로 출력해 주는 Mirastick C2를 출시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라면 큰 화면에서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쯤을 했을 것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여 미라캐스트 기능의 Mirastick C2가 탄생했다.

Mirastick C2는 무선랜(Wi-fi)로 TV나 모니터와 간편하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로, HDMI 단자를 지원하는 TV나 모니터에 Mirastick C2를 연결 후 스마트폰과 Mirastick C2의 무선랜(Wi-fi)을 공유하면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Mirastick C2가 지원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PC기반 운영체제로는 윈도우와 OSX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 = 'Mirastick C2' 시연 장면 ]


오직 무선랜으로 스마트폰과 공유할 수 있는 간편한 이제품은 소비자들을 위해 연결방법을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연결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번 크라이저가 출시한 제품은 손가락 만한 크기로 휴대성이 간편하여 모니터나 TV, 스마트폰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며, Mirastick C2의 기능으로는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는 모든 어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동요나 교육 어플을 재생 시켜 좀 더 큰화면으로 육아 교육이 가능하며 대학생이나 선생님들에게는 값비싼 빔프로젝터 대신 TV와 연결하여 프레젠테이션 진행이 가능하다. 혼자 산다면 부담되는 TV 대신에 모니터를 TV로 구동할 수 있다. 또한 미러링 기능 외에도 DLAN(무선스트리밍) 기능을 지원하여 미러링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있는 동영상이나 사진등 미디어 감상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스마트폰 콘텐츠 사용 및 공유를 원하는 소비자도 늘고있어 미러링기능의 Mirastick C2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크라이저 대표(임용선 이사)는 "미러링을하기위해 복잡한 케이블연결을하거나 TV앞에 컴퓨터를 놓고 동영상을 재생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간단하게 미라스틱 연결만으로 FULL-HD미러링이 가능한 시대가 왔다"라며 앞으로 mirastick C2가 스마트폰의 필수악세사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Mirastick C2 스마트 미러링은 크라이저 온라인샵 (http://www.krizer.com 및 1599-1607 )에서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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