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재벌가 며느리다운 럭셔리 하우스 '눈길'

2014-07-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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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배우 최정윤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최정윤이 특별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고급 호텔 못지 않은 화려한 집을 소개했다.

최정윤의 집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특히 화장실에 넓고 둥근 욕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그렇게 대단하면 친정집은 혼수 준비로 파산하겠다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나는 예물을 전혀 하지 않았다"며 "시부모는 허례허식을 챙기는 분이 아니다. 예물 비용을 우리 살림에 보태길 원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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