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밀크티녀로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여대생 장저톈(章澤天)이 최근 남자친구 류창둥(劉强東)과 함께 나란히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을 활보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며칠 전 정저톈, 류창둥 커플이 서우두공항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 매체 카메라에 의해 포착됐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2일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저톈은 현재 무려 19살 연상의 징둥상청(京東商城) CEO 류창둥과 나이차를 극복하고 ‘달콤한 연애’를 즐기고 있으며 늘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