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가수 소아헌, 전 남친 가진동과 재결합?

2014-07-23 23:49
  • 글자크기 설정

소아헌. [ 사진=소아헌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톱가수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이 최근 전 남친 가진동(柯震東·커전둥)의 애완견 사진을 인스타그램 상에 올려 이들 커플의 ‘재결합설’이 대두됐다.

소아헌은 며칠 전 자신의 애완견 제미니(Gemini)와 가진동의 애완견 파피(Papi)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 상에 올려 팬들의 의혹을 자아냈다고 텐센트위러(娛樂)가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2일 전했다.
2월경 가진동은 베이징에서 영화 촬영을 하다가 떠돌이개 파피를 발견했으며 불쌍한 마음에 천신만고 끝에 대만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 후 가진동과 소아헌이 파피를 같이 돌보며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이 개는 가진동의 애완견인데, 그럼 둘이 다시 사귀는 거야?”라며 의혹을 던지고 있다.

한편 소아헌, 가진동 커플이 지난 달 공개적으로 결별을 선언해 무척 안타까워 했던 많은 팬들은 이 사진 한 장으로 이들 커플의 ‘재결합’설을 제기하며 은근히 사실이길 잔뜩 기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