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7월 23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7-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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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7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쥐띠: 자고로 일이란 순서가 있고,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의욕이 충만한 당신이지만 경험자의 조언이 뒷받침 되어야 이룰 수 있다.

소띠: 무던히 꾸준하게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으나, 운이 맞지 않은 탓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 다가올 일들을 준비해두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호랑이띠: 지인에게 개인적인 인정에 이끌려 당신의 능력 이상의 도움을 주어서는 안 된다. 도움을 주더라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도움을 주어야 상대방도 당신에게 부담을 갖지 않을 것이다.

토끼띠: 이동 시에는 항시 주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라. 혼자 완벽한 일 처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차라리 빨리 처리하고 주위사람들에게 피드백을 받아 이를 보완하는 편이 좋다.

용띠: 당신은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백일 중 최선을 다한 날은 하루 이틀 정도다. 그걸 가지고 마치 백일 다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는 듯이 말한다.

뱀띠: 당신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서 나서야 할 시기가 왔다. 주변 사람의 도움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협력하는 자세로써 행동하면 된다.

말띠: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는 한 걸음 물러서서 대응하는 것이 좋다. 상황 변동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하루가 될 것이다.

양띠: 자신의 직관대로 사람을 상대하기 보다는 그 사람을 면밀하게 살피고 판단하는 게 유리하다. 첫인상보다는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를 보고 판단하는 게 좋다.

원숭이띠: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을 수도 있는 하루다. 선물의 물질적인 가치를 떠나 상대방의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면 그 의미가 더욱 값질 것이다.

닭띠: 구입하려는 물건을 생각 외로 싸게 얻을 수 있다. 지금까지 바쁘게 지내면서 함께 하지 못했다면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외출하는 것이 좋다.

개띠: 다른 사람의 사정을 생각하여 그 사람을 위한 행동도 좋지만, 우선은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평소와 다르게 화려한 의상을 선택하는 게 좋다.

돼지띠: 당신의 장점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 굴하지 않는 것이다. 매사에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 줘라. 경쟁자마저도 조력자로 돌아서는 경우가 발생한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통증이 찾아올 때 약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으로 통증조절이 가능하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합니다. 해당연구는 영국의 한 대학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연구팀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통증은 인간의 마음을 쇠약하게 만들어 병세가 더욱 심하게 느껴지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플라시보 효과나 피그말리온 효과와 비슷한 심리적인 효과인데요, 앞으로는 힘들고 절망적일 때, 일부러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는 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7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재산 증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놓치면 후회할 수 있으니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89년생입니다. 그 동안 골치 아파했던 문제가 해결되니 시원하고 편안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세 번째, 닭띠 1981년생입니다. 컨디션도 좋고 하루 종일 기분도 좋습니다. 아주 상쾌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분입니다. 그만큼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데요, 가수 겸 연기자 유이씨가 바로 88년 용띠입니다. 유이씨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밝은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얼마 전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가 파도에 휩쓸려 머리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열심히 하는 긍정적인 유이씨의 모습은 참 보기 좋습니다. 유이씨, 오늘은 재운이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토끼띠 1963년생입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간단한 운동이나 명상이 도움 되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65년생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사전에 준비 없이 고객을 상대하면 큰 손해를 보겠습니다. 주의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뱀띠 1977년생입니다. 비밀스럽게 진행되던 일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힘들어집니다. 최대한 막아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힙합비둘기’라고 하면 다들 아시겠죠? 가수 데프콘씨가 바로 77년 뱀띠입니다. 데프콘씨의 '힙합비둘기'라는 별명은 2013년 힙합계에서 이센스와 개코, 스윙스, 쌈디의 디스전이 일어나는 가운데, 혼자서만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얻은 별명인데요, 최근 예능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데프콘씨는 얼마 전 개그맨 정형돈씨와 새 앨범을 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이번 새 앨범, 대박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런데 데프콘씨, 오늘은 비밀스럽게 진행되던 일들이 만천하에 공개되어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7월 23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동안 폭염 때문에 많이들 힘드셨죠? 동쪽지방으로는 아직 폭염이 이어지지만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는 드디어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부지방에서만, 주 후반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고 하니까요, 이번 주는 주말까지 우산을 항상 챙겨 다니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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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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