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신 랜드마크 아파트 ‘일산 요진와이시티’, 원-스톱 생활권으로 각광

2014-07-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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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산 요진와이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일산에서는 타 지역과 달리 앞으로 새 아파트 공급물량이 없는데다 입지여건이 워낙 좋기 때문이다.

보통 아파트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으로 학군, 조망, 세대수, 역세권, 편의시설, 교통여건 등을 꼽는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일산신도시 3호선라인에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한강과 북한산 조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산신도시의 마지막 분양단지로 희소성이 높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분양사업부 유경석 실장은 “경기 일산 및 동탄2신도시 지역은 GTX 개통으로 출퇴근 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넓은 서울권 수요층을 흡입할 수 있다”며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광역 수요층이 늘면 수도권 전세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6만 6,039㎡ 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 선진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미래형 복합주거단지로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주상복합 아파트 6개 동 총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주상복합아파트임에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이상을 갖췄다. 주상복합답게 전용 156~244㎡ 28세대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

이 단지는 초고층 건물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융합한 3세대 주거단지로 초고층 건물의 조망과 편의성, 아파트의 실용성과 쾌적성을 모두 갖춘 복합주거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초고층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환기 및 통풍 문제를 맞통풍 구조, 개별 환기시스템, 복층유리 이중창 설치 등으로 해결했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설계해 채광성을 높였다. 기존보다 20㎝ 높은 2.5m 천정고로 공간감을 확대했다. 실내는 수요자들이 취향대로 선택 할 수 있도록 16개의 평면으로 구성했다.

아파트에는 법정기준치(15%)보다 많은 23%의 조경면적이 제공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다목적 연회장, 게스트룸, 도서관, 놀이방, 실버룸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은 초대형 단지만의 자랑이다. 특히, 각동 1층마다 호텔식 로비와 독서실, 코인세탁실이 조성돼 다른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다. 단지 내에는 사립학교 부지도 예정되어 있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가 가까워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향후 대곡역은 GTX 역으로 추진 중에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중·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입주는 2016년 예정이다.

한편 요진건설산업은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 일산요진와이시티 사업지 내에 주거·상업·교육·공원·문화·업무시설을 함께 모두 누릴 수 있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 테라스앤타워’ 오피스텔도 분양중이다. 투룸형 타입, 테라스형 타입, 펜트하우스형 타입 등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은 24~48㎡ 총 293실로 조성된다.

테라스앤타워는 단지 내에 있기 때문에 일산요진와이시티 대단지에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오피스텔과 달리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며 스트리트형과 타워형을 접목시킨 유럽형 디자인에 테라스까지 설계한 일산최초의 신개념 오피스텔이다. 일산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초역세권 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59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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