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마의 탄생' 측의 관계자는 21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강원래 김송 부부와 재출연 여부를 논의 중이다.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한 지 한달이 되서 다시 이야기하는 것 뿐이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스케줄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원래와 김송은 '엄마의 탄생'을 통해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김송의 출산 장면을 지켜보던 강원래가 뜨거운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