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삼총사'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이 카메라 앞에 섰다.
사극 분장을 하고 나오는 드라마와 달리 '삼총사'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은 검은 수트를 입고 갑옷과 투구, 칼 등의 소품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중세 기사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달타냥과 삼총사의 우정과 모험을 조선 시대로 옮긴 퓨전사극 '삼총사'에는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1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