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원들이 환상적인 바닷 속 세계를 직접 체험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지난 20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2기’ 단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메인수조에서 스킨스쿠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에서는 전문 스킨스쿠버 강사와 함께 이론교육을 받은 후, 아쿠아플라넷 제주 메인수조에 직접 들어가 환상적인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방문한 가족 3인까지 무료로 입장을 지원,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관람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진행하는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 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주도내 4,5,6학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 2기’는 이번 스킨스쿠버 체험에 이어 친구초청 이벤트, 바다별 나눔데이까지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오는 9월 해단식과 함께 활동이 마무리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 바다별 어린이 해양단원들이 메인수조에 직접 들어가 환상적인 제주 바다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스킨 스쿠버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아쿠아플라넷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