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데이 콘서트 [사진=섬데이 콘서트 포스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로커 정동하와 '슈퍼스타K' 출신의 정준영이 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합동콘서트 ‘7월의 섬데이’를 개최했다.
‘섬데이’ 콘서트는 두 팀의 가수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만들어내는 브랜드 콘서트로, 3월부터 시작해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 정준영는 ‘섬데이’ 콘서트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이다.
정준영은 지난해 미니앨범을 발표해 주목받았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률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 14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동하는 지난 2013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드파리’, ‘잭더리퍼’ 등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