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난징 유스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 삼성전자는 아이돌 그룹 엑소와 난징 유스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엑소를 유스올림픽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18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캠페인 발표 기자회견과 '엑소 월드투어 인 상하이' 콘서트를 진행했다.
다음 달 초 스마트 기기를 통해 음악과 스포츠의 즐거움이 더욱 커진다는 내용의 캠페인 영상도 공개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은 "엑소와 함께 난징 유스올림픽을 스마트 기술로 더욱 풍부해진 음악과 스포츠의 축제 현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