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사진제공=광화문시네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영화 '족구왕' 황승언이 화제다. 19일 공개된 족구왕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황승언이 다리 사이에 축구공을 끼운 모습으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포스터 속 황승언은 굵은 웨이브헤어로 청순미를 강조하면서도 셔츠를 묶어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등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족구왕'은 '1999, 면회'를 만든 광화문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으로 갓 제대한 복학생 만섭이 사랑과 청춘을 쟁취하기 위해 족구왕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관련기사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페루 축구 경기장에 내리친 번개…39세 선수 사망 '족구왕'에서 황승언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서 족구공과 드레스의 믹스 앤 매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99 #광화문시네마 #면회 #영화 #족구왕 #축구 #황승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