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동휘, 촬영 현장 뒤에서 뭐하나 했더니

2014-07-18 22:5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이동휘가 '조선총잡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동휘는 최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휘는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이동휘는 극 중 좌포청 포교인 한정훈 역을 맡아 풍류를 즐기는 선비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윤강(이준기)과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모습으로 진한 우정을 드러내며 '의리남'의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다.

자연스러운 시선과 안정적인 대사 처리 등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호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휘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