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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배달이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주문 앱 ‘배달이오’는 월드컵 기간인 6월 13일부터 7월 14일까지 브라질 심야영업 카테고리에 있는 업소로 들어온 통화주문을 분석한 결과 치킨의 주문건수가 전체주문건수의 43.2%를 차지하여 가장 인기있는 메뉴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시간대별로는 저녁시간대인 18~20시보다 21~23시의 주문건수가 더 높게 나와 월드컵을 보기 위해 배달음식을 주문한 유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문건수가 저조하던 00~01시 사이의 주문건수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나 많은 유저들이 01시에 시작된 경기를 시청한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배달이오는 월드컵 종료와 함께 브라질 심야영업 카테고리를 내리고 배달이오에서 엄선한 맛집을 보여주는 ‘추천맛집’ 카테고리를 새롭게 오픈했다. ‘추천맛집’ 카테고리는 모든 업소에 무료주문전화가 가능하고 포토리뷰 작성 시 100%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자.
한편, 배달이오는 월 광고수수료 외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아 업주들의 광고비 부담을 줄여준 상생 배달앱으로 업주와 유저 모두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