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 노동조합은 오는 21일 2차 파업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노조는 “정부의 의료민영화 저지와 서울대병원 공공성 회복 등을 위해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21일 오전 서울 연건동 병원 본관에서 출정식을 갖고 파업에 돌입한데 이어 다음날에는 민주노총 동맹파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7일 의료민영화 등에 반대하며 하루짜리 파업을 벌였다.관련기사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파업 결정'2일 총파업' 보건의료노조 핵심요구는?…"감염병전문병원 설립, 공공의료 확충" #서울대병원 #의료민영화 #파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