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토피, 식품알레르기, 비만 아이들의 가족과 함께 전문의 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며 대상은 저소득층 학생 및 학부모 300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아토피, 식품알레르기, 비만은 단체생활에서 소외감이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동 캠프를 통하여 자아 존중감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아토피, 식품알레르기, 비만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