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관련 전문 소양교육을 받은 에너지 진단사(그린리더)가 신청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정에너지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방법을 안내하는 가정 맞춤형 에너지 절약 서비스다.
진단 시 에너지진단기기(와트맨)를 사용해 집안에 숨어있는 대기전력을 찾아 차단하는데,진단을 받는 가정은 탄소포인트제에도 가입하게 되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받는다.
2~3개월 후 진단사가 가정을 재방문해 친환경생활 실천여부를 체크하며 모니터링한다.
진단세대 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70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은 시청 기후변화대응과(031-228-2855)나 그린리더 협의체(031-273-832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