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서 테러 취약시설 현장점검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가 대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경찰은 18일 다중이용시설인 의왕역과 롯데마트를 방문해 자체방호시설 및 비상대응계획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 경찰, 소방, 시청, 군부대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갖춰 유관기관 합동대응훈련을 통한 비상대비태세 구축 등 비상상황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관련기사

• 의왕서 안전한 학교 만들기 행사 열려
• 의왕서 112 타격대원 아름채 봉사활동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