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蓮成)’은 세조 12년(1466) 안산군의 별호를 ‘연성’이라 부근 것에서 비롯됐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연성문화제는 전통문화축제로 지역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고, 시민의 화합과 문화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꽃의 날에는 관곡지 및 연꽃테마파크일원에서 개막식과 강희맹 사신단 행렬을 재현하고, 관곡지 창작무용 ‘연꽃의 신화’등 각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문인화 작품 발표회, 시흥역사문화 전시체험프로그램 등 체험부스도 운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