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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18/20140718104612111986.jpg)
[사진=구글]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구글의 2분기 순매출이 25%나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의 2분기 매출은 전문가 예상치인 123억2000만 달러를 상회한 126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모바일 광고 매출이 급증하면서 이 같은 실적을 냈다. 유료 광고 클릭 수는 전년대비 25%나 늘었다. 모바일·동영상 등 디지털 광고부문이 선전했다. 올해 전세계 디지털 광고시장에서 구글이 3분의1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