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이하 GKL)가 GS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 인수전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4%대 오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KL은 전거래일보다 1950원(4.6%) 오른 4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GKL은 "파르나스호텔 매각 관련 본입찰 적격자로 선정된 '거 캐피탈' 컨소시엄에 참여한다"며 "거 캐피탈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으면 이 컨소시엄은 소멸된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GKL, 신임 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 선임...차기 사장 과제는?하나證 "GKL, 올해 매출액·영업익 모두 역성장…목표가↓" #인수 #파르나스호텔 #GKL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