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 양희선 사장과 정민철 부사장, 최창률 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창률 지사장은 “두산건설 광주공장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무재해 20배수 달성한 것을 축하한다”며 “안전 및 환경을 중시하는 두산그룹의 EHS 문화가 사회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선 사장은 “안전으로부터 항상 위협받는 건설·제조 산업에서 업계 최초로 무재해 20배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EHS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답했다.
1991년 가동을 시작해 성남·광주·이천 지역을 중심으로 레미콘을 납품하고 있다. 최근 성남~장호원 고속도로, 성남~여주 복선철 등 주요현장에 참여했다. 2008년 고강도 KS 인증과 고강도 및 경량 콘크리트 등 주요 특수콘크리트 제조 기술력과 2013년 OHSAS 18001 인증, EHS 문화 정착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