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대표 김용성)는 지난 16일 군산공장에서 ‘두산 여름음악회 in 군산’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와 협력업체 임직원 및 지역 주민들 350여명이 참가 했다. 한국메세나협회를 통해 결연을 맺은 ‘풀림앙상블’이 1집 타이틀곡 ‘아침향기’를 포함해 총 12곡의 퓨전 음악을 연주했다. 풀림앙상블은 2008년 결성돼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퓨전 음악을 연주하는 11인조 그룹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의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Business)’이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