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최근 현대중공업이 모스(Moss)형 LNG운반선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나섰다. 윗면이 둥근 형태의 이 선박은 안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근 LNG선의 운항 경로가 갈수록 극지화되면서 다시 주목받고있다. 현대중공업은 모스형 선박을 통해 단점인 LNG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 갈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현대중공업, ‘모스형 LNG’로 새로운 먹거리 창출 나서나‘스마트 현대중공업’ 43개 스마트폰앱으로 업무 효율성 높여 #정몽준 #현대중공업 #LNG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