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초복맞아 경로당에 치킨 100박스 지원

2014-07-1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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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너시스BBQ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오는 18일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제너시스BBQ 그룹 사옥(송파구 중대로 64) 인근에 위치한 올림픽훼미리아파트의 경로당에 치킨 10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당에는 50여명의 노인들이 BBQ 치킨과 다과를 함께 즐겼으며, 문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해 BBQ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BBQ 마케팅 담당 허성남 부사장은 “BBQ를 애용하는 인근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철 건강이 염려되는 어르신들께 보양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올림픽훼미리아파트 경로당에 치킨을 지원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복지 및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BBQ는 더운 여름 프로야구를 관람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난 6월 출시한 BBQ 신메뉴 몬스터치킨을 먹고 BBQ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게재하면 프로야구 3000원 할인예매권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선착순 900명에 한해 증정되며 1인당 10매씩 제공된다.

몬스터치킨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모스크래커+황금올리브치킨), 몬스터치킨 콤보(모스크래커+포메프리테+황금올리브치킨)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몬스터치킨오리지널이 2만3000원, 몬스터치킨콤보 는 2만5000원이다.

모스크래커는 닭가슴살로 만든 담백한 치킨으로 뼈가 없어 먹기에 간편하며, 포메프리테는 신선한 감자를 튀긴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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